우테코 5기
도메인 엔티티 ID 부여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스프링과 데이터베이스 개념을 처음 접하고나서부터 가장 큰 고민은 '도메인 엔티티에 ID를 부여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었습니다. 그리고 레벨 2를 마쳐가는 지금, 어느정도 저만의 생각이 확립된 것 같아 기록의 목적으로 아티클을 작성해두고자 합니다. 추후에 '이때는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이요. 따라서 아래 내용은 주관적인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ID의 필요성영속성 개념을 접하게되면 겪는 가장 큰 문제점은 객체지향과 영속화 사이의 괴리감(패러다임의 불일치)입니다. 분명 객체지향적으로 짜야 하는데, 데이터 중심 설계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도메인 엔티티와 영속성 엔티티를 분리하기가 어려운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런 괴리감이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도메인 엔티티..